출강 - 박효충 육지부동산 중개법인을 가다!

 

어제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중개법인에 출강을 다녀왔습니다.

박효충 육지부동산 중개법인입니다.

 

10시 시작이라 집에서 오전 8시에 출발했는데요.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 인근 지하철 역에 주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더라구요.

오전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아래입니다.

 

시청 역에 내려 커피 한 잔 사들고 들어갔는데요.

중개법인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많은 공인중개사 분들이 환대해 주셨습니다.

한 20분 정도의 공인중개사 분들이 임직원으로 계셨죠.

 

저 역시도 오랜기간 중개법인 대표로 일하며 많은 직원들과 함께 했었는데요.

한 사무실에 여러 중개사님들이 함께 계신 모습을 보니 잠깐 옛 생각도 나네요.

 

정규 강의나 특강 외에도,

공인중개사 분들과의 상담, 창업컨설팅,

그리고, 오늘 같은 중개사무실 특강을 종종 합니다.

 

소속 공인중개사 분들이 여러 명 계실 경우에

직원 분들의 업무효율 상승을 위해 특강을 요청하는 대표님들이 종종 계시죠.

 

이번에는,

계약과 조율, 전속중개 등에 대한 강의를 하며 질문도 받고 1시간 반 정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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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강의 함께 하신 모든 공인중개사 분들에 비해 제가 무조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본인의 경험치에 또 다른 경험치를 한스푼 정도 얹는 것.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미리 엿보는 것.

이 정도 의미가 있겠죠.

 

열정들이 많으시고 질문도 많아 저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환대해 주신 육지부동산 중개법인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