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이야기

대부도 풀빌라 '더 머뭄' 독채펜션 후기

by 후스파파 (kks) 2025. 2. 2.
반응형

 
좀 늦은 후기입니다.
대부도 독채 풀빌라 펜션 더 머뭄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친한 4 가족이 모이는 날입니다.
 

 
비슷비슷한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저희가 예약한 건물은 오른쪽입니다.
 

 
골목 입구에 간판이 세워져 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았네요.
 
처음엔 집사람이 예약한 펜션 이름을 '더 멍뭉' 으로 듣고 애견 동반 펜션인줄 알았었죠.
 
대부도는 중개법인 대표로 있던 시절 직원들과 많이 다닌 곳인데요.
독채 펜션이 많아 야유회와 시무식을 거의 대부도에서 해 왔습니다.
 

 
현관문을 들어서며 찍은 사진입니다.
 
입구 앞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구요.
에폭시 바닥으로 된 거실 너머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먼저 온 가족들이 쉬고 있네요 ^^
 

 
주방 쪽에서 본 수영장 모습입니다.
거실에서 문을 통해 들어갈 수도 있고, 뒷쪽에 간이 샤워시설이 있는 곳으로도 출입문이 있습니다.
 

 
거실 맨 끝은 주방이구요.
뒷쪽에 문이 있네요.
 
이쪽으로 나가면 바로 바베큐장이 있고, 간이 샤워시설을 지나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베큐 장입니다.
넓직해서 좋네요.

 

반응형


 

 
직각으로 꺾이면서 수영장이 시작되구요.
 

 
뒷쪽 공간은 전체적으로 이런 구조입니다.
 

 
여긴 2층입니다.
몇 개의 방과 화장실, 그리고 다락방이 있습니다.
 

 
1층에도 몇 개의 방이 있지만, 2층에도 침대방과 온돌방, 다락방 등이 있구요.
옥상으로 나가 약간 동떨어진 별도 방에 들어가면 작은 게임기가 있습니다.
 
오랫만에 4 가족이 모였네요.
어른들의 휴가 목적도 있지만 사실 아이들 때문이죠 ^^
 
오랫만에 만나 아이들 놀게 하고 덕분에 어른들도 술 한잔 했습니다.
 
공간이 넓고 비용이 좀 있기 때문에 한 가족이 다녀오기엔 좀 부담스럽구요.
친한 가족들이 있다면 모여서 하루 놀다오기 딱 좋습니다.
 
잘 놀다온 대부도 독채 펜션 더 머뭄이었습니다.

반응형